헷갈리는 사슴과 고라니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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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고라니님의 댓글
잠자는고라니
귀엽당
김제리님의 댓글
김제리
구여우면 사슴
킹받으면 고라니
율챤님의 댓글
율챤
사슴이 웰시코기면, 고라니는 하니에나 닮았어
너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님의 댓글
너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
밭에 비닐 멀칭하면 다 찢고다님...
진묘님의 댓글
진묘
고라니는 귀에 마늘빵 잇음
저기요죄송하세요님의 댓글
저기요죄송하세요
어릴적에 할아버지댁 가면 사랑방이 대문간 바깥으로 나있었는데 거기서 고라니가 지나갔었음 ㅋㅋㅋㅋ '아아아아악!!' 스산하고 춥고 어슴푸레한 새벽에 푹 자다가 머리맡에서 그런 소리 들린다고 생각해봐요.. 높은 여자 목소리였는데 진짜 개지림..ㅋㅋ 이렇게 커서 다시 생각해도 오싹한데 어렸을 때 ㄹㅇ뒤집어졌음.
근데 진짜 고라니는 이것저것 생각해볼수록 좀 신기한 동물인듯. 호기심이 목숨을 내던질만큼 컨트롤 안되는 부분도 그렇고.. 내가 고라니인지 뭔지 사고났는지 어땠는지 보느라 걍 서있었는데 기어코 달려와서 정확하게 헤드라이트에 갖다박는거보고 ㄹㅇ 꿀밤 씨게 때려주고싶었음
찢어질듯이 비명지르며 우는 송곳니 달린 초식동물 ㄷㄷㄷ
오땅님의 댓글
오땅
워터디어 ㅋㅋㅋ 너무 억울하게 생긴거 아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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