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뛰어도 숨차요 > 피클타운

회원로그인


조금만 뛰어도 숨차요

본문

운동도 안 하고 체중도 있다보니 살짝만.. 5초만 뛰어도 숨차요

 

저같은 사람은 아마 피클엔 없겠죠? 휴

 

계속 뛰는 연습 같은 거 하면 체력도 늘고 숨 많이 안 차겠죠

처음엔 걷는게 최고죠 운동 안했고 체중도 있다면 무릎은 물론이오 몸 여기저기 성한데 없고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일텐데
그 상황에서 괜히 뛰어봤자 무릎 연골만 나가고 무릎 다치면 운동 또 몇 달 못합니다.
체중 어느정도 내려오거나 기초체력 좀 올리고나서 달리기, 기타 유산소 운동 하는게 좋겠습니다.
일단은 주변 산책 많이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람이요 아무리 내가 살을 뺄려고 하거나 뭘 할려고 해도 행동으로 옮기는게 쉽지 않습니다.
처음 한 달 산책 20분정도 시작해서 1시간 까지 늘리면서 내가 왜 살을 빼야하나 운동을 왜 해야하나 고민 많이 해보면서 걸어보세요
그렇게 한 달 걷다보면 처음에 막연히 먹었던 결심도 뿌리를 깊게 내리고 마음에 체계가 잡힙니다.
그 후에 줄넘기, 달리기 유산소 운동하시면서 간단하게 팔굽혀펴기 못해도 되니까 한 개씩이라도 해보세요
모든 운동하는 사람들이 처음엔 걷기 시작하고 처음엔 팔굽혀펴기 하나도 못합니다.

저는 글 쓴 피클러가 이정도는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도 못할 인물이라면 여기서 하소연 안합니다. 자기가 무엇을 못하는지 알고
자기의 어떤 부분이 한심한지 알기 때문에 바뀌고 싶어하고
하지만 바뀌지 못하는 자신의 부끄러움마저 아는 사람입니다.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세요

--안읽어도 되는 팁--
사람이 무언가 마음을 먹습니다.
저는 참고로 프로 금딸러로 글 쓰던 사람입니다
그 수기 이후로도 끊임없이 자기계발 하고 있는데
운동도 하고 삽니다. 금딸, 운동, 공부 이런걸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 몇 가지를 골라서 이런것들 피하면 좀 더
내가 무언가 하기 수월해진다 하는것들 적어보고 가겠습니다.
1. 음란물에 빠져산다.
2. 자위행위에 빠져산다.
3. 스마트폰을 수시로 확인한다.
4. 침대에 수시로 눕는다.
5. 합리화가 많다.
6. 자책을 많이한다.
5번과 6번은 서로 번갈아가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리화 할 수도 자책 할 수도 있습니다.
합리화 하고 자책하는 경우엔 내가 합리화했던 경우가 어째서 합리적이지 못했는지 스스로 떠올려보고 글로써 옮겨주고 자기 마음에 익혀주세요
자책한 경우에는 스스로를 많이 위로도 해주세요 슬픔, 걱정은 수용성이라 샤워 한 번 하면 씻겨 내려갑니다.
7. 위에 적힌 사항이 아니더라도 무언가에 중독 되어있다.

8. 방을 보면 정리가 안되어있다. (주변 환경이 지저분하다.)
어느 누군가는 성공하고 싶으면 일어나서 이불부터 개라고 했습니다.
9. 미루는 일이 있다.
무언가를 계속 미뤄두면 마음이 그곳에 계속 신경을 써야합니다.
위 사항에서 스스로 지킬 수 있을 만한것들 위주로 차근차근 시도하고 실패하다 보면
어느정도 체계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제가 처음 금란물, 금딸을 시작하고 어언 근 반 년입니다..
정말 실패 너무 많이 했지만 스스로 정신관련 서적들도 찾아 읽으면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고 내 환경을 어떻게 바꿔야할지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바뀌어가는 중입니다.
저조차도 아직 제대로 체계를 잡진 못했습니다. 이제 큰 틀을 잡았을 뿐이죠
우리 피클러 정말로 해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는 우리 피클러들 믿습니다.

ㅠㅠㅠ좋은 댓글 감사합니다..오늘부터라도 걷기 운동해서 퇴근 후 만보 걷고 들어왔는데 많은 말 해주셨네요 다 공감 가고(특히 5 6 7 8!!) 제 얘기 같아서 더 새겨 듣겠습니다.. 덕분에 제가 더 나은 사람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딸은 왜 안되나요. 전 하루에 2번씩 쳐도 자기 할 거 잘하고 사는데...

저 처럼 자위나 음란물에 중독까지 접어든 사람들도 있어서 적은거에요 저야 이제는 아니지만
자위나 음란물도 중독의 수준까지 접어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크게 주기 시작한답니다

피클단무지치킨무님의 댓글

게으른 골뱃 신고

저도 살면서 운동 한번도 안해봤고 학창시절에 체육실기 매번꼴찌를 도맡을만큼 잘하지도 못합니다 님처럼 달리기 5분도 못해요 숨차고 어지러워서.. 나이들면서 건강도 체중도 문제가 있다는걸 자각하고 약속없는 쉬는날 저녁엔 그냥 30분 걷고, 퇴근후 저녁엔 거의 2일에 하루는 40분정도 홈트레이닝 영상 따라하기만 했습니다 남들앞에서 운동하는게 스스로 부끄럽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워낙 어릴때 놀림받아서 그런가ㅋㅋ 그런데 그거만 해도 어느정도의 생활패턴이나 건강은 되찾아지덥니다 체중도 경도비만이었는데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스스로 자각하는것까지 잘하셨으니 이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보십쇼 같이 화이팅합시다

어렸을때 맨날  친구들이랑 밤새 농구하러 다녔는데... 몸이 예전같지가 않더라,,

피클타운 목록

 
게시물 검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