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rrho2님의 댓글

 yrrho2 22.05.1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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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게 많이팔리는 경향이 강하죠,,,, 대동소이한 작품들은 그 작은 차이가 큰 깊이를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발굴하기가 힘들고 클리셰 덩어리에 밀리는 경향이 있어 좀 아쉽네요

러시아를지지하는엄준식님의 댓글

 러시아를지지하는엄준식 22.05.13 | 신고

46

작품 수가 예전에 비해 엄청 늘어났는데 스펙트럼은 그대로임
마이너한 걸 늘려서 보는 사람이 골라서 봐야 되는데 죄다 로맨스, 사이다물 일변도임

주지스님의 댓글

 주지스 22.05.1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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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웹툰 양 자체가 물량공세가 된것도 있는것같음. 10년전에 네이버웹툰에 만화 열댓개만 있을땐 와탕카같은 작품들도 한번씩 보고 했는데 요즘은 요일웹툰에 하루 몇십개씩 쏟아져나와버리니까 조회수안나오는 아래쪽 웹툰은 들여다보지도 않음. 근데 막상 그중에 하나 들어가서 몇개보면 또 나름의 재미가 있음. 선택지가 하도 많아지다보니 내 취향과 맞는 웹툰을 고를 엄두가 안나기도하고 귀찮아짐.

잠자는고라니님의 댓글

 잠자는고라니 22.05.1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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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몇년 전만 해도 웹툰이라는 형식 속에 철학을 담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거의 다 양산형밖에 안 보임
이 만화 말도 맞지만 내 생각에는 주 독자층의 연령대가 낮아진 게 제일 큰 것 같음.. 좀만 스토리 쌓는 전개 나와도 별점테러하고 매주 사이다 전개만 원하고.. 요즘은 초등학생부터 핸드폰을 가지다 보니까 어린 연령이 유입이 많이 된 것 같음

하얀성님의 댓글

 하얀성 23.03.2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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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순위로 목록바꾸고, 양산형 피하면 스토리 좋은데 그림체 중간급인거 나옴.
미래의 골동품가게라고 부천 만화대상 받은.. 밑에 박혀있는거 추천함(이건 스토리 퀄 최상급, 그림체 상급 )

율챤님의 댓글

 율챤 23.04.02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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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내가 좋아하는 웹소설이 웹툰화 된다고 하면 기쁨보단 공포와 불안이 먼저 나오는 몸이 돼버렸음. 이게 어떻게 작붕이 될 지 설정붕괴가 될 지 상상이 안 가서..
원레는 엄청 진지하고 판타지99에 로멘스1인 작품 있었는대, 아무튼 카테고리는 로판이라면서 뭔 블링블링 반짝이와 장미 스탬프 남발하는 양산형 로판 그림체로 웹툰화된 그 개판 이후론 안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