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중3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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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돌이님의 댓글
버섯돌이
덜 맞았네
초코주스님의 댓글
초코주스
ㄹㅇ
선인장군단님의 댓글
선인장군단
저정도로 끝낸걸 보니 아버지가 딸을 사랑하지 않나봄
머리가띵님의 댓글
머리가띵
음 사랑받고, 온전한 가정에서 자랐는데도 저런거면 100% 잘못한거고 아직 덜 쳐맞은거 맞지만,
집안이 화목하지 못하거나 아빠가 딸을 너무 억압해서 엇나갔지 않았을까...이런 생각도 드네
나도 온전치 못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주변을 보면 집에서 속박하고 자식 감시하고 억압하는 부모밑에 자란애가 엇나가는 경우가 더많던데
오히려 외박이 자유롭고, 간섭 딱히 안하는 집안에서 자란 딸아이들이 헤프게 안놀고 더 올바르게 크더라
물론 예외는 어디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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