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노산인지 산부인과 가서 확인사살 받은 누나  > 피클포털

회원로그인


본인이 노산인지 산부인과 가서 확인사살 받은 누나 

본문

 

아린찌님의 댓글

 아린찌

아득바득 우겨봤자...아줌마 노산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견욱님의 댓글

 견욱

중요한건 이걸 비난과 희롱의 악플로써 사용하지는 않아야한다는겁니다. 걱정할 내용이지 조롱할 이유는 전혀 없으니까요.

머리가띵님의 댓글

 머리가띵

물론 선생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의학적인 팩트에도 인정을 못하고 바득바득 우기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비난이 더 거세지는 거 아닌가 합니다
지금 저기나온 여자도 노산 얘기가 중점인데 대뜸없이 남자 나이, 정자 나이 들먹이는거 보면 눈쌀이 찌푸려 지더라구요
결론은 여자들 본인들이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라인드나 유튜브에서 조곤조곤 좋게 말해주는 댓글에도 긁힌 아줌마들이 인신공격하고 비하발언 하는거 보면...
그런 아지매들이 어찌저찌 애를 낳는다해도 자식교육이나 잘 시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코님의 댓글

 초코

@머리가띵
블라인드 유튜브 댓글은 그냥 거르세요... 몇몇 소수 비정상들이 그런 여론 조장하는거지 대부분 현실 정상인들은 대충 수긍하면서 삽니다...

머리가띵님의 댓글

 머리가띵

@초코
선생님 말씀이 백번 옳은 것 같습니다. 그런 게시글들은 종종 봤지만, 인터넷 상에서 분탕질해대는 그런 사람들은 소수 일부분일텐데 제가 너무 일반화 한 것 같군요..마음을 좀 고쳐먹겠습니다...ㅠ

초코님의 댓글

 초코

@머리가띵
ㅋㅋ 사실 저도 막 분탕글이나 댓글들보면 귀담아들을 필요 없다고 느끼면서도 막 화나고 그럴때도 있어요.. 단순히 저런사람들도 있구나 웃으며 넘기면 되는데 계속 보다보면 어느순간 사람 생각이 좀 편협해진다고 해야되나 그런게 있는듯요.. 근데 확실한건 익명에숨어서 넷상에서 뇌에 필터링 안거치고 서슴없이 글쓰고 댓다는거랑 현실에서 이야기하는거랑 차이가 큽니다.. sns랑 커뮤니티질 안하고 현생을 살고 사람들을 관찰하다보면 넷상에서의 사람들이 훨씬 많이 날카롭고 예민해져있구나를 느낍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그래서 그런 여론에 휘둘리지 않아도, 굳이 감정소모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ㅎ

머리가띵님의 댓글

 머리가띵

@초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언젠가부터...넷상 누군지도 모르는 일부분 극소수 인간들 때문에 현실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편협한 시각으로 보게된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앞으로는 마음가짐을 좀 바르게하고 분탕글에 괜히 감정소모하지 않아야 겠어요...결국 꽉 막힌 사고방식과 괜한 스트레스를 받는건 제 자신이니까요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견욱님의 댓글

 견욱

@머리가띵
제가  인터넷에 여러 논란글을 보며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서로 동일한 하나의 단어에 대한 인식 차이가 너무나 커서 온라인에서는 사실상 올바른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가령 노산으로 예를 들면 남성들은 남성커뮤에서 띵님이 이야기하신 그런 여성들에 대한 사례에 대해서만 반복적으로 접하게됩니다. 또한 여성들은 그 반대로 사실을 기반한 조롱과 멸시에 대한 상황들을 자주 마주하게 되겠죠. 그래서 이 논쟁를 접할 때 두 집단은 인식에 큰 간극을 가집니다. 여성은 남성이 사실을 말할 때, 조롱들을 정당화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굳이 그러한 사실을 왜 자꾸 강조하려 드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남성들은 여성들이 어떤 말과 표현을 사용하던 (예를 들어 '노산이라는 단어에 슬프다는 감정을 느꼈다'-이것은  부정이 아니라 단지 감정공유임) 사실을 부정하고 기피한다고 받아드릴 가능성이 큽니다.

견욱님의 댓글

 견욱

@머리가띵
또한 더 큰 문제는 온라인에서는 위와 같은 사례와 띵님이 말하신 사례들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서로 개개인이 이 주제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진지 알지못한채 무턱대고 비난하게 될 위험이 큽니다. 개개인과 관계없이 집단으로 묶어서 비난하기 때문에 비난이 대상이 아니였던 사람도 요즘 남자들이~ 요즘 여자들이~라고 말하는 순간 대상이 되어버려 싸움에 참가하죠. 이럼 서로가 서로를 악마화하며 있지도 않은 혹은 실제보다 과장된 허수아비를 공격하며 상처만 주고받게 됩니다.

견욱님의 댓글

 견욱

@머리가띵
그럼으로 저는 그냥 서로가 좀 서로에게 조심하며 본인이 속하지 않은 집단을 비난하거나 계도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본인이 속한 집단을 교정해나가는 것이 좀 더 설득력있고 옳은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비단 성별 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정치적인 갈등도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함께 살아가야하니까요. 특히나 남성과 여성은 더더욱 뗄 수 없는 관계이겠죠.

머리가띵님의 댓글

 머리가띵

@견욱
오늘 두분이나 저에게 좋은 말씀들과 조언들을 해주셔서 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찡하네요...그래서 반성하게 되는 밤입니다.
세대갈등, 남녀갈등, 학벌주의, 정치갈등 등 서로를 헐뜯는 내용들이 판치는 이런 세상속에 인터넷을 접하다 보니 언제부턴가 저역시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편협하고 꽉막힌 사고를 가지게 되었나 싶어요...ㅠ 맞아요 결국 우린 함께 살아가야할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인걸요.
어릴적에 반찬 나눠먹고, 니편내편 할 것 없이 다같이 재밌게 놀고, 남녀갈등 없이 싸이월드에서 일촌맺으며 서로 대화하고 놀던...정많은 그때가 그리워서 일까요...지금 게시글하곤 상관없지만 지금 너무 병들어버린 우리나라 사회가 너무 안타깝고 그 옛날 정 많던 시절이 그리운가 봅니다 ㅠ 그치만 넷상과 다르게 또 현실은 견욱님이 말씀하신대로 실제론 남자 여자는 정말 잘 지내고, 서로 도와주고, 물론 분탕질 정치질 하는 인간들은 꼭 한둘씩 있지만 그래봤자 수많은 사람들 중 한둘뿐이고

머리가띵님의 댓글

 머리가띵

@견욱
넷상에서 분탕질 정치질 하는 사람들 역시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한둘 뿐일텐데 말이죠...
오늘 헬스하면서 우연찮게 김용진의 없는영화<붕당> 편을 보고왔는데, 피드클릭 메세지로 두분의 말씀을 읽어보니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지금 병든 우리나라 사람들의 편협한 사고방식이 주변 사람들까지 병들게 할 수 있구나...나 역시 이렇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 오늘 반성을 2번이나 하게되었습니다.  오늘 참 뜻깊은 배움과 뉘우치는 반성의 하루로 생각하려고요. 이제 30살도 넘은 만큼 마음 역시 성장해야하는데 아직 마음은 어린아이같아 참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두분의 말씀 덕에 제가 한걸음 성장하는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의 댓글에 귀한 주말 시간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초코님의 댓글

 초코

@머리가띵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조금이나마 유익하셨다면 다행입니다.. 견욱님 댓글도 읽었는데 저도 많이 배워가네요.. 머리가띵님도 견욱님도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

피클포털 목록

  • EVENT) 지금 로그인 후 광고 제거 혜택을 받으세요!
  • TIP) 초승달 아이콘을 누르고 어두운 화면으로 전환 해보세요
  • TIP) 본문 하단 무지개 로켓을 누르고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 TIP) 빈 공간을 두 번 누르면 맨 아래로 바로 갈 수 있어요
  • TIP) 편지 아이콘이 무지개 빛으로 빛난다면 쪽지가 온거에요
  • TIP) 본문 하단 댓글 온/오프 버튼으로 숨기거나 펼칠 수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