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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몰랐던 신기한 사실들 있어?"

본문

 

"지구의 나이는 '은하년(Galactic year)'으로 따지면 겨우 20살 정도밖에 안됨. 즉, 은하계 중심을 딱 20바퀴 돌았다는 뜻."

 

은하년 = 태양계가 우리은하 중심을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

 

지구의 나이: 약 45억 4,000만 년
​은하년 계산 : 4,540,000,000 / ​225,000,000 = 약 20.18 은하년

 

 

현재 = 20.18 은하년

공룡등장 = 19.16 은하년

공룡 멸종 = 19.88 은하년

 

공룡은 지구가 은하를 0.72바퀴쯤 돌았을사이 탄생과 멸종

 

인류등장(오스트랄로피테쿠스) = 20.16은하년

 

인류는 등장후 아직 0.02바퀴밖에 못돌았음

 

 

"버섯은 식물보다 동물에 더 가깝다. 실제로 현재의 계통분류학에서 균류(버섯·곰팡이)는 점균류(슬라임 곰팡이)보다도 동물에 더 가깝다."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자각몽을 꾸는 팁으로 '자기 손을 확인해 보거나 글씨를 읽어보라'는 걸 알고 있었잖아."

 

"꿈속에서는 손이나 글씨가 제대로 안 나와서 꿈이라는 걸 눈치채는 힌트가 되니까"


"​근데 시발 왜 꿈이랑 AI가 똑같은 오류(글리치)를 겪고 있는 거냐?!"

 

 

​우리 뇌가 몸한테 '숨 쉬어라'라고 명령할 때 쓰는 기준은 얼마나 많은 산소가 들어오고 있는지가 아니라

 

우리 몸에 이산화탄소가 얼마나 쌓여 있는지라는 걸 알게 됐어.


​그래서 만약 산소는 전혀 없고 이산화탄소 수치도 엄청 낮은 공간에 들어가면

 

우리 몸은 산소가 없다는 사실 자체를 아예 인지하지 못해서 그냥 억 하고 기절해서 죽게 돼.

 

 

* 실제로 답답함이나 고통없이 의식을 잃을수 있다함

* 생리학에서는 '감지되지 않는 아포니아(Inert Gas Asphyxiation)' 또는 '무경고 질식'이라고 부른다.

 

 

​"그냥 평범한 물이 화학에서 열을 머금는 능력(비열)이 제일 높은 물질 중 하나야.

거기다 액체 중에서 증발할 때 열을 뺏어가는 양(기화열)도 최고 수준이지.

이것 때문에 물이랑 수증기는 어마어마한 양의 에너지를 실어 나르는 셔틀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야."

 

해석

 

  1. 온도 올리기가 미치도록 힘들다.

  2. 수증기로 변할때 열을 싹 쓸어담음

  3. 수증기는 엄청난 양의 열에너지를 품은 폭탄 상태

 

결론 - 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등 인류가 전기를 만들 때 거의 대부분 '물 끓여서 수증기로 터빈 돌리기'를 쓰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엄청난 열을 안전하게 흡수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기에 물만 한 효율을 가진 물질이 지구상에 거의 없다.

 

 

​"네 뇌는 통증을 못 느껴. 그래서 의사들이 네가 깨어있는 동안에도 뇌 수술을 할 수 있는 거야."

 

* 뇌자체에는 통증을 감지하는 통각 수용체(Nociceptor)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뇌 조직 자체를 자르고 자극해도 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원래 금발이었어"

 

"노르웨이와 북한사이에는 나라가 딱 1개밖에없어"

 

 

노르웨이 → 북한

북한 → 노르웨이

 

이렇게 갈려면 나라 하나(러시아)만 거치면 가능하다함 ㅋㅋ

 

 

"람보르기니는 원래 트랙터 만드는 회사였어 근데 순전히 페라리에 복수하려는 오기로 스포츠카를 만들기 시작함"

 

이 사건 요약

 

  1. 창업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는 원래 2차 세계대전 이후 트랙터를 만들어 엄청난 돈을 번 성공한 사업가였음.

     

  2. ​페라리 구매 후 클러치 결함 발견
    돈을 많이 벌어서 고급 스포츠카인 페라리 250 GT를 사서 탔는데, 클러치 쪽에 계속 고장이 남.

     

  3. 본인이 기계 공학 쪽으로 도가 튼 사람이라 직접 뜯어봤더니, 자기가 트랙터 만들 때 쓰던 부품이랑 똑같은 저가 부품이 들어가 있는 걸 발견함.

     

  4. 람보르기니는 페라리의 창업자인 엔초 페라리(Enzo Ferrari)를 직접 찾아가서 "클러치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개선하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을 함.

     

  5. 근데 콧대 높기로 유명했던 엔초 페라리가 "트랙터나 만드는 놈이 스포츠카에 대해 뭘 아냐? 넌 트랙터나 잘 모아라" 하면서 완전 개무시하고 쫓아냄.
     

  6. 거기에 자극받아 제대로 빡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내가 페라리보다 훨씬 뛰어난 스포츠카를 만들어 보이겠다"면서 오기로 1963년에 만든 회사가 바로 지금의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임.

 

순수하게 긁? 하나로 빡쳐서 스포츠카 사업 뛰어든 람보르기니와

 

비아냥 한마디 때문에 60년넘게 경쟁하는 최고의 라이벌을 만들어버린 페라리 ㅋㅋㅋ



아린찌님의 댓글

 아린찌

근데 문득 뇌가 통각수용체는 없는데 촉감은 느껴지는거아님...? 아닌가 통각이 촉감을 포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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