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만 눈치 없는 친구 같은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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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으론 존재는 한다고 봄. 다만 일반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남들에게 '착하다' 보단 '멍청하다' 라고 인식되어서 그렇지..
글쓴이 화나서 심사가 배배 꼬였네
애초에 그런 유형이 없었으면 그런 말이 없지
눈치를 안 보는 것과 눈치 없는 건 다른거지
지 얘기 아닐까
글쓴이가 성급하게 일반화하고 있네... 나랑 친한 대학교 후배는 솔직히 눈치가 좀 없을 때가 있긴했지만 나를 비롯한 다른 형들한테 정말 예의도 발랐고 싹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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