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님의 댓글

 초코 22.03.22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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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이였으면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이라 충분히 싸커킥 날릴 수 있겠지만, 필자가 강아지라 한거보니 중소형견인거같은데 살좀 뜯긴거 가지고 놀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욱하고 짜증나서 벽에 날아갈정도로 찼다? 동물학대급인데 이건. 강아지 입장에선 치명상에다 평생 트라우마 일테고, 여자입장에선 거의 자기 가족을 발좀 깨물었다고 죽일뻔한셈이니 눈이 안돌아가겠나

아린찌님의 댓글

 아린찌 22.03.22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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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깬거 + 피본거 해서 순간 개빡쳤나보네

Lyrics님의 댓글

 Lyrics 22.03.22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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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걷어차는 건 잘못한 게 맞지 않어?

율챤님의 댓글

 율챤 22.03.22 | 신고

28

위협을 느낀것도 아니고, 기분나쁘고 놀라서 나온 행동이 풀파워 싸커킥이면 애초에 강아지를 싫어하는 거 같은대?

컹s님의 댓글

 컹s 22.03.22 | 신고

30

사람 무는 강아지편 들기 싫은데 발 얼마나 다쳤길래 그런는지 궁금하노 ㅋㅋㅋ

정답님의 댓글

 정답 22.03.22 | 신고

27

나 같아도 화났을 것 같긴 한데.. 혼내도 때리진 않았을 것 긑은디.. 쪼꼬만게 뭘안다고 구랬겠서..

오땅님의 댓글

 오땅 22.03.2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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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이랑 계속 사귀면 발길질이 다른곳을 향할수도 있음

바라락님의 댓글

 바라락 22.03.2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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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장바꿔서 방금 상상했는데 ㅈ.ㄴ 정떨어져;; 발 다친건 어쩔수없는데 발로 까인 동물은 생명의 위협이자나;;;발좀 물렸다고 애를 죽일라하네 그냥; 저런행동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게 너무 정떨어짐 내 고양이는 게임 경쟁전 돌리는데 전원 꺼도 나는 아..ㅅ.ㅂ.....왜그래 ...낭고야 제발...... 이러고 넘어가짐 그러고 바로 귀여웜;

고수님의 댓글

 고수 22.03.25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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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적으로 입질 훈련을 안 시킨 여자친구 잘못도 있지만 너무 놀라서 밀쳐내다가 개가 다친것도 아니고 상황 인지가 가능한 시점에서 여자친구의 가족인 반려견을 짜증나서 풀파워로 걷어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