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난한 집 부모는 키운 값 받으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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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혐오의 시대가 맞긴맞구나..성별 나이 가난 이젠 심지어 부모까지 혐오를 하네...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된거야..
저사람들은 부모가 부모역할을 제대로 못해줬을꺼거든요...
직설적으로 말해서 그렇지 솔직히 틀린말 하나 없다고 본다.
몰랐는데 자라면서 주변 사람들을 보니 본인은 다른 부모들 보다 자식한테 못해줬으면서 반대로 자식한테 바라는건 많은 염치없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글쓴이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게 아닐까 생각함. 가난해도 염치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갈리는거 맞다고 봄.
키운값 내놓으라는식에 그런 마인드가진 부모들보면 진짜 정떨 누가 태어나게 해달라했나 이세상에 던져진것만해도 살기힘든데..뭘더 바란다니...감사했던 마음마져 쏙들어갈듯 알아서 어련히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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