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에 문신있으면 창녀같냐는 에타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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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ㄴ
골빈년
어디 흉터에 한거나, 부모님이나 조부모 함자 새긴거면 모를까.
내가 봤던 문신 중 아무생각 안 들었던 문신은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 까먹을까봐 가슴팍에 새겼다는 훈련소 동기 한 명 뿐이었다
한마디 툭 던졌는데 바로 발작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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