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카페, 식당 프랜차이즈만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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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업주들은 오픈 클로징 휴일 다 자기 멋대로임..
장사하면서 어찌나 워라벨 따지는지...
자기 조금 늦게 나왔다고 문 여는 시간인데도 장사안하고
아직 영업시간인데 자기 일찍 가야겠다고 손님 안받고...
네이버에 검색해봐서 영업중이라고 해서 갔더니 문 닫음..
다음엔 영업하냐고 전화해보니까 바쁜데
왜 전화냐는 투로 신경질스러운 목소리로 영업합니다 하고 뚝
그뒤로 저는 무조건 프랜차이즈만 갑니다.
사먹는건 편리함을 돈 주고 사는 면이 있는데, 사먹는게 불편해지면 할 이유가 없어지지.
오픈 클로징 오락가락하는 건 문제가 있지만
정해진대로 한다치면 워라밸 추구하는 걸 욕할 필요는 없는듯
난 개인 카페가 커피가 더 맛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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