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장기 기증 사건과 그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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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시 댓글 중 하나...
현재는 나아졌다는 뜻이길
사람 목숨은 장난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도 모자라서 그사람의 일부였던 것들이 기증이라는 형태로 낮선 사람에게로 가야만 하는 슬픔의 무게를 어떻게 헤아릴까.. 하물며 그 어떤 곳보다도 격식과 예우를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곳에서 저런 개망나니같은 짓거리를 21세기에 행하다니.. 글로만 봤을 뿐인데도 정말 화가나고 눈가가 찡해진다. 우리 엄마도 장기기증 신청한사람인데 정말 걱정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글쎄. 신뢰가 이미 확 떨어져서 적어도 난 절대로 안할거다.
천벌받아라 망할것들 ㄷㄷ 감사하다고 면포로 잘 싸서 납골당이나 묘지까지 다 서비스 해줘야하는거아님?
23년에 다시봐도 저게 장기 떼다 파는 깡패들이랑 뭔 차인지 모르겠네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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