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가 있는 가족의 진짜 현실 > 피클포털

회원로그인


자폐아가 있는 가족의 진짜 현실

본문






초코주스님의 댓글

 초코주스

결말이 진짜 충격

잠자는고라니님의 댓글

 잠자는고라니

이걸로 단편영화 만들어도 될 듯.. 소름돋아

트위치tv글로윈님의 댓글

 트위치tv글로윈

영화화 되면 재밌긴 할 거 같네요
결말도 되게 찝찝해질 거 같고 생각도 많이 해볼 수 있을 거 같구요

견욱님의 댓글

 견욱

해결방법이 전혀 없네 어쩌지... 조기 진단도 안되고 소통되는 자폐아들 보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사고를 하고 있어서 사람 취급 안하는 것도 어렵고 사회가 책임 맡기에도 들어가는 인력이 너무 크고 인력이 많이 든다고 해서 잘 케어가 될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족의 책임으로 맡기는 것도 본문처럼 끔직하고

아프락사스님의 댓글

 아프락사스

와 눈물 흘리는 사람 단 한 사람 트럭 운전사....이 글이 현실이 아닌 그냥 비극적인 소설 처럼 느껴질 만큼 통렬한 비극입니다...정말 맞음 그래서 우영우를 처음에 열광 하던 사람들 중 점점 우영우 작가에게 괜히 이런 드라마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말도 나오는 게 그 이유인듯...자폐인은 직접 가까이서 겪어보지도 않은 작가라고 하던데

바라락님의 댓글

 바라락

와...막 소름이 확돋음.......진짜 저렇게.....아예 훈련 자체가 안되는구나....ㄷㄷㄷㄷㄷ뇌가 행동을 아예못하는거네.....진짜 영화나 단편웹드라마로 만들어서 자폐에 현실을 보여줘도 괜찮을듯...죽었을때 해방감이 들었던 자신도 싫고...형도싫고...진짜 ㅠㅠ얼마나 괴로웠을까 모두가

밍깡님의 댓글

 밍깡

국술원에서 자폐 재활 훈련 봉사 한달간 한적이 있는데
중증인 친구들은 진짜 원장이 구타하면서 훈련하고 어쩔때는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도 있었음
가족들 참관해서 훈련할때도 똑같이 진행되었고 가족들은 이미 몇년째 훈련 참관 했기에 익숙한거 같더라

오후반은 경증인 친구들의 훈련이었고 어느정도 의사소통도 되고 외모도 일반인이랑 다를바가 없었음
훈련도 단순히 줄넘기, 체조 정도로 그쳤음, 물론 갑작스런 감정 컨트롤은 잘 안되더라

김제리님의 댓글

 김제리

드라마는 말투만 바보같이하면 자폐인가 ㅋ 싶긴했음
그리고 한번읽고 외우는 설정이라던데 그정도 서번트면 의사소통 불가능함
자폐란건 극단적인 스텟 몰빵인거임

메릴님의 댓글

 메릴

글을 잘쓴다

오땅님의 댓글

 오땅

우영우는 다 픽션이다 이거야
남자가 자폐있을경우 사춘기때 발정오면 ㄹㅇ 엄마 덮칠려고하고 난리난다더라

피클포털 목록

  • EVENT) 지금 로그인 후 광고 제거 혜택을 받으세요!
  • TIP) 초승달 아이콘을 누르고 어두운 화면으로 전환 해보세요
  • TIP) 본문 하단 무지개 로켓을 누르고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 TIP) 빈 공간을 두 번 누르면 맨 아래로 바로 갈 수 있어요
  • TIP) 편지 아이콘이 무지개 빛으로 빛난다면 쪽지가 온거에요
  • TIP) 본문 하단 댓글 온/오프 버튼으로 숨기거나 펼칠 수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