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성님의 댓글

 하얀성 23.11.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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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41만 계백순의 마음이 전혀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서 안타깝다. 다들 다시일어설수있길

댕이꼬님의 댓글

 댕이꼬 23.11.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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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가 또 어떻게 쓰일런지 ㅋㅋㅋ

머리가띵님의 댓글

 머리가띵 23.11.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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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만 바보가 되는 거 같지...

여정끝에네가있길님의 댓글

 여정끝에네가있길 23.11.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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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돈으로 정류장 히터,에어컨이나 보급화해라

아린찌님의 댓글

 아린찌 23.11.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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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는 사람을 도와주면 일하는사람은 뭐가되는거죠?

누구를위한은둔지님의 댓글

 누구를위한은둔지 23.11.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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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눈앞의 미래가 보이지않아 어둠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이 친구들도 학생때는 빛이나고 참 멋있는 친구들이었는데 지금은 생기를 잃은 눈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남들은 눈이 높아서 그런거라며 눈을 낮추면 되지않냐고 쉽게 이야기하곤합니다.
언제부터 현실을 마주해야할지 모르는 소년들이 청년이 되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항상 힘을 내라고 말은 하지만 어떻게 이겨나가야할지 과연 나라도 같은 상황에 빠지면 잘 극복해 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노력이 부족한 걸 수도 있겠지만 그중에도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례없는 청년실업이 문제가 되고있는 상황에 다들 힘들단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친구들까지 같이 욕먹는거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부디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그 어둠속을 빠져나와 학생때처럼 찬란히 빛나던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메릴님의 댓글

 메릴 23.11.1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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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하얀성님의 댓글

 하얀성 23.11.1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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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김우중 회장도 청년들 힘들다고, 부족해보여도 많이 써줘야된다고 하고 실제로 그랬는데
요즘은 이런 존중의 분위기보단 mz mz , 누칼협 등의 스스로 그 벽을 넘지말라 협박함? 이런식의 시선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취준 노력하는데 너무 높아보여서 용기를 잃어버릴것만 같거든요

요크단님의 댓글

 요크단 23.11.2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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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몇만원 남은거 확인해야만 긴장해서
당당한 사회 구성원이 되는겁니다.
지원만 한다고 끝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