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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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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강원도 22사단

56 보병연대 율곡부대


충북대 건축학과 3학년 재학 중

입대한 조준희 일병


막사를 지키던 보초병 2명 살해 후

동료들이 자고있는 막사에

수류탄 투척 후 내무실(생활관)에 M16 총기 난사


폭발을 피해 밖으로 나온

병사를 하나씩 조준 사격 살해


이내 잠잠해지고 소대원들을 완전 제압했다 판단하고


다시 내무실로 들어가

쓰러진 동료들 향해 마지막으로 수류탄 투척


총소리에 놀란 병사 몇 명은 화장실에

숨어서 목숨을 건졌고


신임 소대장 소위도 몸을 숨겨 가까스로 생존


맨처음 육군은 북한군이

국군을 공격한줄 알았다 함


생존한 병사가 범인으로 조준희를 지목했고


조준희는 북쪽으로 도주

휴전선 철책 절단. 북한으로 망명


12명 사망 11명 부상


북으로 도주하는 조준희를 추격하던

수색대원 4명

지뢰밟고 추가 사망


16명 사망으로 늘어남


이 일로 육군 소장. 연대장. 대대장

전역. 보직해임 조치


이후 한달 뒤 북한의 대남방송 요원으로

조준희 등장


북한 김일성 찬양하고

북으로 넘어오라며 북한 체제 선전


북한에서 조준희 잘 살고 있다며

북한 체제 찬양하는 대남 살포 삐라에 매번 등장


이후 북한에서 결혼

쌍둥이 아들을 둠


지금도 살아 있다면

1963년생 올해로 한국나이 62세



당시 전두환이

데모하는 운동권 학생 조직을 와해시킬 목적으로

강제 입대 시켰는데


이 무렵 조준희도 입대


조준희가 대남방송에서 언급한

총기난사 이유는 가혹행위


조준희는 황해도 사리원시 인민위원회 과장을

역임하고 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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