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성당 미사 1달동안 매일 참석한 결과
본문
해보니까 사람이 긍정적이고 밝아졌다고 함
그냥 사람이 환골탈태한 느낌
감바스님의 댓글
감바스
새로운 전도방식인가?
호르몬동님의 댓글
호르몬동
저도 천주교 신자이긴한데 저희만 그런걸수도 있긴한데 대부분 성당은 기독교랑 전도가 좀 다릅니다. 그냥 넌지시 성당 한번 다녀볼래? 얘기만 꺼내고 거부하면 더 권유하지는 않아요 대신 미사 드리면서 기도는 합니다. 주변에 냉담 (예수님을 거부하거나 성당을 다니기 싫어하는 행위) 하는 사람들이 비록 지금은 성당에 오지않지만 그럼에도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고 언젠가는 주님 품으로 올 수 있게 해주십사 기도는 드립니다.
감바스님의 댓글
감바스
Amen~
무채님의 댓글
무채
교인하나하나가 수입인 교회하고는 다르게 성당은 해당 집단(교구)에 소속된 신부가 월급받으면서 성당 꾸려나가는거라
그렇게 개개인의 회비내는것에 연연하지는 않는편임. 애초에 정말 신실하게 살겠다고 신학교까지 다녀가면서 신부를 택한사람들이니 그런거도있을거고.
그래서 성당다니는 교인들은 십일조 외에 ~~헌금처럼 요상한 명목으로 이름붙는 그런 헌금 다 내는게 아니라 천원 ,오천원 넣고 끝남.
다만 월급이라고 해도 이게 맞나싶을정도로 박봉인지라 성당을 유지하는것 정도로만 생각해야하니 신부들중에서도 돈에 욕심있는사람들은 분명있을거임.
(신부 개개인의 사유재산이 아니라 성당운영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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