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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체감되는 의사 파업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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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가가기고님의 댓글

 고기가가가기고

중립기어 박고 보고 싶은데
그 어디서도 왜 의사를 늘리면 안되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주장을 못 봤음..

댕이꼬님의 댓글

 댕이꼬

전기과 정원 늘린다고 전기기술인 협회에서 야랄 안하는데...

응웅응님의 댓글

 응웅응

진짜 의사파업은 정당성을 찾기 힘들텐데

견욱님의 댓글

 견욱

중립기어 못박음 선넘음

김엘베님의 댓글

 김엘베

의사야 천룡인이야

일리엘리님의 댓글

 일리엘리

지금 의사들이 단체로 파업하면서 설득력 잃을 수 밖에 없긴함
그런데, 2000명 늘리는 건 무리수임. 같이 내놓은 '필수 의료 패키지'라는 것도 엉망이고
대학들은 의대생 증원 감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당장에 의대 학장들이 2000명 증원은 무리라고 답했음. 시설이나 실습 등 마련도 안되어있고, 특히나 교수진들 to 못채워서 난리인데 감당할 수 있을지....

설령 증원해서 미용쪽 경쟁하다보면 가격 낮아지면서 자연스레 필수과 충원이 될거다? 필수과로 몇명은 가겠지 의료소송 리스크, 낮은 수가, 고된 근무환경 감내하면서 과연 얼마나 몰릴까???

그리고 의사 수 늘어나면서 의료비 늘어나는건 당연함. 그렇게 다들 보험료 올라가는거 싫어하는데 복지부 차관은 그냥 건보료 올리는게 대책이라고 함... 그럴바엔 증원하는 것보다 뇌수술을 일본보다 5배 낮은 수가를 책정하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먼저 해결하는게 더 낫지 않냐는 거임.

지금 의협은 정부에서 막무가내로 실효성 없는 정책에 반대하니까

일리엘리님의 댓글

 일리엘리

저렇게하는거지
자기 밥그릇 뺏긴다고 무작정 증원반대하는거 아님. 전에도 자기네들도 무조건 증원 반대하는게 아니라 협의하겠다는 의사 내비쳤잖슴

파업하고 의료공백 생기는 문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정당성 잃는다는거 알고 있는데
법조계 정치인도 아니고 언제부터 의사가 선민의식에 쩔어있어서 천룡인, 의룡인 취급하는지 잘모르겠음
파업하는 전공의들 돈 많이 버는 피부과, 성형외과가 아니라 당직서가면서 10년 넘게 공부해도 수술대 겨우 잡을까말까 하는 사람들임.

너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님의 댓글

 너짖는소리좀안나게해라

어느 파업이건 여론전이 중요한데, 의사쪽은 여론전을 역으로함. 세상사 딱 떨어지는 문제는 없는데, 의사쪽은 지고 싶어서 안달난것처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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