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머님의 댓글

 김부머 24.05.0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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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를타선이없네;

감바스님의 댓글

 감바스 24.05.0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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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포탄사격 훈련 중 파견간 관측장교가 목표지점 좌표를 자기 포병부대에 하달했는데 멀리 떨어진 산 중턱이 아니라 파견간 보병대대의 진지 좌표를 하달해버림.
이제 거기 보병부대 중대장이 쏘라고 명령하면 관측장교가 무전쳐서 쏘기만 하면되는 상황에서
보병 중대장이 너무 찝찝해서 사격중지 하고, 안전점검했는뎨 좌표가 잘못하달 되있었고 당장 훈련중지함

여정끝에네가있길님의 댓글

 여정끝에네가있길 24.05.0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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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억울하게 영창감
우리부대는 식당 건물이 한 2분거리 멀리 있었음
저녁먹고 나오는데 "락다운"이 걸린거임
못움직이잖아? 근데 대대장이 식당나오면서 어 ㅆ발 안돼 하면서 대대장실 까지 ㅈㄴ 뛰어가는거임
거기있던 병사들은 미친듯이 웃었지ㅋㅋ 중령말이 락다운때문에 겁나뛰는게
그거 지켜보던 작전과장이 웃던 병사들보고 대대장님이 우습냐면서 웃던병사들 얼차려주더니 싹다 영창보냄
영창 한 20명 감.
근데 영창 갔다오니까 작전과장 전출감.
이유는 대대장이 애들 영창보냇다는걸 듣고
권력남용이냐면서 작전과장 전출보냄 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인간적인 사람. 김석영 중령

만두님의 댓글

 만두 24.05.0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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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말년들은 심심하니까 걍 당직병으로 박아놨었음 낮에 쳐자고 밤에 간부랑 노가리 까라고... 전역 1달 남은 맞선임 졸면서 일하다가 세절기에 손가락 갈림...그때 GOP여서 헬기타고 갔는데 그 이후로 소식을 못들음 그때 내가 22살 그 형이 23살이었는데 개불쌍하다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아야 하는게

우체국택배님의 댓글

 우체국택배 24.05.0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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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때 선임이 흡연장으로 불러서 나갔더니
너 요즘 뒤에서 말 나온다 이러길래 "죄송합니다"말하고 고개 숙이고 있었는데
뒤에서 담배피던 타 소대 병장이 갑자기 4발로 걸으면서 히히이이잉 하면서 말 흉내를 냄.
근대 배수로에 미끄러져서 발목 뿌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