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침착맨이 나작침시절에는 유튜브 채널을 히오스, 영공조징, 하스 투기장 등 컨텐츠라기보단 자기가 했던 게임을 올리는 아카이브로 사용했음.

 

2. 침착맨이 집에서 방송하던 때를 벗어나서 주호민과 작업실을 같이 쓰게 되고 같이 방송하게 되는 빈도가 높아짐.

 

3. 본격적으로 침펄토론과 같은 컨텐츠스러운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기존 나작침시절 구독자말고 외부유입이 시작됨.(유튜브 채널 성장의 시초)

 

4. 이와 비슷한 시기에 자낳대와 배도라지엠티 등 유튜브와 생방송 시청자가 엄청나게 뻠삥되기 시작함.

 

5. 침착맨도 이에 부응해서 전보다 컨텐츠를 늘리기는 했지만 새롭게 유입된 시청층은 그런 슴슴한 맛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을 자주 토로함(유튜브 댓글이나 팬카페에)

 

6. 이에 지친 침착맨이 넋두리조로 나는 원래 혼자 게임하면 재미없어서 방송켜서 한거고 유튜브 채널은 그 영상들을 기록하기 시작한건데 최근에 너무 컨텐츠에 관련된 요구가 많다고 함.

 

7. 가지무침, 애호박나물같은 음식을 내놓는 식당에서 특식으로 나오는 스테이크처럼 침펄토론같은 컨텐츠가 나온건데 왜 자꾸 특식을 내놓으라고 한다라고 표현함.

 

8. 이후로도 침투부 카페에 침착맨이 일정을 올렸을때 별다른 컨텐츠가 없으면 가지무침 주간, 외부일정이 많아서 개인방송이 없으면 고난 주간이라고 표현함.

 

+ 침착맨이 “가지무침”이라고 범주를 묶어주니까 오히려 가지무침내놓으라고 하는 변태들도 생김